서울식물원 인근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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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3-11-14 18:16
조회
119
최근 아파트 시장뿐만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에도 쾌적성을 갖춘 곳이 인기다. 워라밸 문화 확산,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업무 환경만이 아니라 근무자들의 ‘휴식 공간’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근로자들의 업무환경 기준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취업포털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2,625명을 대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피스 환경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충분한 휴식 공간과 복지시설’이라 대답한 비율이 21.6%를 차지했다. 이는 1위인 ‘사무실 위치’(28.3%), 2위인 ‘안전’(22%)과 근소한 차이로 근로자들이 쾌적한 업무공간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인식을 보여준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공원이 인접한 업무시설의 경우 근무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어 근무자들의 선호를 받는다” 라며, “업무환경과 업무 능률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도 신경 쓰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렇다 보니 연내 분양 소식을 알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첫 지식산업센터 ‘마곡아이파크디어반’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서울식물원 등이 인접한 쾌적한 환경을 갖춘 업무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다.

서울식물원은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된 대규모 도심공원이자 생태원이다. 2019년 정식 개장해 약 50만4,000㎡ 규모, 축구장 70여개 크기로 여의도 공원의 2.2배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규모다. ‘마곡아이파크디어반’ 인근에는 이외에도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마곡아이파크디어반’ 내 공간도 눈여겨볼 만하다. 썬큰플라자, 다목적홀, 피트니스, 커뮤니티마당, 에듀스테어 등 입주자들의 업무 시간에 숨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설계됐다. 또, 약 59%에 해당하는 건폐율로 외부와 내부 녹지가 교류하는 그린로드, 중정을 통해 채광성을 확보했다.

단지는 쾌적한 환경은 물론 우수한 교통망까지 갖춰 근무자들의 선호를 받을 전망이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300m, 도보 3분 이내로 도달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며,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이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다. 여기에 올림픽대로 및 공항대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 진입이 용이하다.

‘마곡아이파크디어반’ 청약자들의 자금 조달은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세금 감면 혜택도 받는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재산세를 각 최대 35% 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 조건에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각 시도 재단(일부 지역) 등에서 저금리(기준금리 수준) 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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