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클러스터 마곡지구…‘마곡 아이파크 디어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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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작성일
2023-11-11 14:00
조회
125
서울 마곡지구의 부동산 시장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을 비롯해 각 기업들의 입주가 진행 및 예정되면서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 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5년 서울시는 마곡을 첨단 연구개발 단지로 조성하겠다는 ‘마곡 연구개발(R&D)시티(MRC)’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생산과 제조를 담당하는 서울 서남부 제조업 공업지대(구로공단 등)와 가까우며, 공항과 항만이 가까워 국제정보·인적교류가 필수인 첨단 사업 유치에 유리하다는 판단도 있었다.


이에 따라 지속적 개발을 거친 마곡지구는 현재 우리나라의 연구개발(R&D)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현재 입주해 있는 LG, 코오롱, 롯데, 넥센과 같은 대기업 R&D센터를 비롯해 향후 2027년까지 199개의 기업이 자리 할 예정이다.

추후 첨단산업 연구개발(R&D)의 국내 전망 또한 좋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3년 정부의 R&D 총 투자 예산은 31.1조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9.8조 대비 1조원이 넘게 늘어난 수치이며, 2021년 대비해서는 약 4조원 가까이 증액됐다. 또, GDP대비 대한민국 국가 R&D투자 금액 비율은 세계 2위 수준(4.96%, 2021년 기준)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783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11층, 1개 동, 연면적 7만2,000여㎡ 총 206실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물량 88실을 제외한 118실을 분양한다. 마곡지구 지식산업센터로서 입지, 환경, 상품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전망이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은 마곡지구의 우수한 교통망을 그대로 누릴 전망이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5호선 발산역, 공항철도 마곡나루역 등 3개 노선을 이용가능 한 입지에 올림픽대로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도심 진입이 수월하다.

업무스트레스 절감이 가능한 쾌적한 자연환경 역시 갖췄다. 여의도 공원 면적의 약 2배인 약 50만4,000㎡ 규모의 서울식물원과 북측으로는 습지생태공원이 가까워 입주기업 근무자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문화공원, 어울림공원 등이 가깝다.

약 366만여㎡규모의 서울 서부권 비즈니스의 중심 마곡지구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인근 MICE개발의 수혜 기대감도 높다. 관광, 숙박, 쇼핑, 문화 등 마곡지구 경제 발전에 큰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무에 최적화된 상품성 또한 눈길을 끈다. 약 59%에 해당하는 건폐율로 외부와 내부 녹지가 교류하는 그린로드, 중정구조을 통해 채광성을 확보했으며 홍보전시실, 메이커스페이스, 공용회의실 등으로 기업의 성장과 활성을 돕는 공간을 계획했다.

또한 썬큰프라자, 다목적홀, 피트니스, 에듀스테어, 커뮤니티마당 등 입주자들의 업무 시간 및 그 외 시간에 숨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마곡 아이파크 디어반’의 청약자들의 자금 조달은 비교적 수월할 전망이다. 분양가는 시세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세금 감면 혜택도 받는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취득세, 재산세를 각 최대 35% 감면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한 데다 조건에 충족한다면 중소기업 진흥공단, 각 시도 재단(일부 지역) 등에서 저금리(기준금리 수준) 자금 대출도 가능하다.

홍보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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